낮 최고기온이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더욱이 곧 매년 연례행사인 황사도 예보되고 있어 봄철 야외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잦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한 오프로드만의 봄패션 코디 스타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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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아 발수방오점퍼 또한 왁스소재를 사용해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으며, 면블럭 형태의 컬러배색이 특징인 점퍼이다. 앞지퍼를 끝까지 여미고, 챙이 달린 후드로 황사나 먼지로부터 노출 최소화할 수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만의 방오기능이 있는 제품을 착용해 봄철 야외활동 후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며 "또한 세탁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