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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봄, 여름 달라진 기후에 답하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다"는 주제의 2014년형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TV 광고를 선보였다. 달라진 기후 상황에서도 삼성 스마트에어컨의 '아이스 딤플' 기술을 적용한 초절전 회오리 바람과 개별 상황에 따른 3개의 바람문 개폐 조절 기능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2년 연속 국내 에어컨 소매 시장 판매 1위를(2012년-2013년 GFK Off-line 금액 기준 국내 에어컨 소매시장 점유율 1위) 달성한 삼성전자는 스마트에어컨 Q9000의 강력하고 시원한 바람의 힘을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만년설이 내려앉은 뉴질랜드 오지의 호수에서도 촬영을 진행했다. 뉴질랜드의 시원한 풍광이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초절전 회오리 바람이 나오는 모습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됐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