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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카드는 KB국민·농협·롯데·삼성·신한·현대 등 6개 카드사가 공동으로 추진해 내놓은 신개념 모바일카드다. 고객은 추가 카드 발급 없이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후 플라스틱 카드 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된다. 카페띠아모 본사는 이번 앱카드 결제서비스 시행을 위해 전국 가맹점에 바코드 리더기를 무상 지급했다.
카페 띠아모는 지난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9년차에 접어든 중견 젤라또&원두커피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하며,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춘 '멀티 디저트 카페'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