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소년이 철근에 몸을 관통당한 사고에도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한 마을에 거주하는 웨버튼 실바(10)가 나무위에 올랐다가 땅으로 떨어지면서 이런 사고를 당했다는 것. 실바는 당시 추락하면서 길이 60㎝의 철근에 왼쪽 겨드랑이에서 오른쪽 귀 쪽으로 관통하는 사고를 당했다.
소년은 수술 3일만에 퇴원해 귀가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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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1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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