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 뜨니 홍대가 '들썩', 살인미소로 다시한번 감동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12 09:29


엘. 사진제공=서울 홍대점

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대표이사 이상록, www.sharashara.co.kr)가 어제(11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홍대점'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피니트 '엘'의 팬 사인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고객 1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샤라샤라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홍대점'의 오픈을 기념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신이 몰빵한 남자(신몰남)'라는 애칭을 지닌 엘의 팬 사인회 소식에 샤라샤라 홍대점에는 사인회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태국, 중국 등의 팬들도 모여 명실공히 K-pop스타 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엘은 이날 추운 날씨에도 모든 고객에게 눈을 맞추고 인사할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이끌어 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엘은 순정만화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처럼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이미지와 독보적인 피부로 지난 2013년 8월부터

소녀 감성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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