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립스틱& 마스카라, 끝도 없는 인기 돌풍 '이번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2-06 09:44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메이크업이 화제다. 사진캡처=SBS

전지현이 입고 마시고, 바르는 그 모든 것이 화제다.

폭풍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전지현이 이번엔 강렬한 바이올렛 빛이 도는 립 컬러 등으로 다시 한번 시선을 모았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영화 촬영에 복귀하게 된 천송이가 자신감 있게 스턴트씬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때 바이올렛 컬러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끈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아이오페의 '컬러 핏 립스틱' 23호 바이올렛 핑크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발색되는 컬러가 화려한 듯 하지만 과하지 않은 세련된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주며 천송이만의 캐릭터를 부각시켜 주는데 한 몫 하였다는 평.

또한 촬영장에 가기 전 화장대에서 사용한 마스카라는 아이오페 '퍼펙션 마스카라'로, 가루 날림이 전혀 없이 자연스러운 컬과 긴 속눈썹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이미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천송이가 이 날 사용했던 스킨은 한율의 신제품 진액 스킨으로 실제로 그녀가 광고 촬영 전부터 미리 전달된 제품을 사용한 뒤 촉촉하고 진한 보습감에 반해 꾸준히 애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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