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 www.krispykreme.co.kr)이 오는 2월 1일 '발렌타인 신제품' 도넛 4종 및 음료 2종을 28일까지 한 달간 한정 판매하고, 13일 크리스피 크림 종로점에서 200커플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파티'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더불어 초콜릿이 토핑된 발렌타인 느낌의 에스프레소 음료인 '레드벨벳 라떼'와 '다크초콜릿 모카' 등 음료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스몰(S) 기준 각 4,400원, 4,800원.
발렌타인 도넛은 실속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6개와 발렌타인 도넛 6개가 포함된 '발렌타인 더즌'은 17.7% 할인된 1만 3,5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발렌타인 시즌 음료 1잔에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 1개로 구성된 '퍼펙트 페어링 시즌 콤보'는 19.6% 할인된 4,500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9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페이스북(www.facebook.com/kkdkorea1937)에서 커플 인증 사진과 함께 서로의 애칭이 담긴 사연을 소개 하는 이벤트를 통해 140커플의 고객을 초청한다. 당첨자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아울러 8일부터 12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종로점에서 트러플 그랜드 세트 또는 발렌타인 초콜릿 더즌 구매 고객 선착순 50커플, 10더즌 이상 단체주문 고객 선착순 10커플 총 60커플을 초청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지난해 할로윈 파티 개최 후 고객 호응이 좋아 '발렌타인 파티'까지 개최하게 됐다"며 "많은 연인들이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즐기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