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음식점 찾기가 수월해질 전망이다. 외식업계가 외식업계가 설을 맞아 특별 메뉴와 이벤트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 음식을 준비하고 외식을 하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는 세태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웃백스테이크도 부메랑 멤버십 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회원들에게 설 연휴 기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채선당 플러스는 쇠고기 샤부샤부·불고기 전골과 같은 메인 메뉴 외에 신선한 재료와 청정 식재료로 만든 샐러드바를 부담 없는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