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그랜드피아노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야마하의 모든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제11회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전시하고, 방음시설을 갖춘 독립된 연주실을 방문객에게 제공해 실제 연주회장과 같은 최적의 공간에서 그랜드피아노를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 관련해 야마하뮤직코리아 아티스트 매니저 이정아 팀장은 "일반적으로 그랜드피아노는 장인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같은 모델이라도 제품마다 음색과 터치감이 미묘한 차이를 보인다."며, "이번 페어에서는 방문객들이 이러한 차이를 바로 알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같은 모델 여러 대를 직접 연주해 보고 비교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야마하는 아티스트와 전공자, 예술 단체 및 연주회 관계자 등 그랜드피아노를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매년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개최하고 있다."며, "야마하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로 문의하면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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