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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3-아이폰5s-G2, 가격 바닥으로 ‘최대 공짜’…아이폰6 언제 나와?

기사입력 2014-01-23 15:06 | 최종수정 2014-01-23 15:26

갤아
아이폰5S 노트3 가격폭락

'아이폰5S 노트3 가격폭락'

이동통신업체 간 보조금 경쟁이 가열되며 휴대폰 '아이폰5S, G2, 노트3'의 가격이 폭락했다.

2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온라인상에서는 G2, 아이폰5S, 갤럭시 노트3 등이 폭락된 가격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들이 기존 재고 소진과 신규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선 것.

아이폰5S는 KT 번호이동, 67요금제 이상 조건으로 15만원에, 갤럭시 노트3는 LG 유플러스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 원대에 판매됐다.

G2의 경우 SK텔레콤 번호이동, 69요금제 이상, 유지기간 4개월, 각종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으로 최대 '공짜'에 판매됐다.

이와 관련, 앞서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아이폰6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덩달아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 전문 IT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아이폰6에 대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대화면화 경향에 부합하는 4.8인치 디스플레이, 그리고 더 빠른 802.11ac 와이파이 규격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한편,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아직까지 판매하나?",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먼저 산 사람들은 뭐야?",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이래서 핸드폰 빨리 살 필요없어",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나오자마자 산 사람들은 돈 아깝겠다", "노트3 아이폰5s G2 가격폭락, 가격 엄청 떨어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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