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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건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조은 D&C'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4:36


新 주건문화 정착의 새로운 기업 '조은 D&C'

"기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주택 가격의 상승 요인이 요즘은 지방 특히 부산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 되는 형국이다. 따라서 보다 알찬 정보를 통해 내집 마련의 기회가 부산에서 시작돼 전국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 분양마케팅 및 시행업체인 조은디엔씨 조도현 대표는 상반기 실수요자들이 집을 마련하기에 좋은 시점임과 동시에 부산을 중심으로 개편되는 주택시장의 새로운 수요조건을 역설했다.

이는 부산의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전세값 강세, 수익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등 정부 정책에 따른 실수요자들의 움직임 등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조도현 대표는 분양, 시행업체에서 익힌 노하우를 통해 지난 2010년 조은디엔씨를 설립. 최상의 근린 생활 시설과 오피스 시설로 건축생활을 창출하는 기업으로 부산에서는 내놓으라하는 기업으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08년에 부산 정관신도시에 제일프라자를 시작으로 롯데캐슬프라자, 조은프라자, 조은타워를 준공하였고, 조은시티, 조은플러스, 조은빌리지 등을 시행/분양 예정이며, 부산 정관신도시의 굵직한 오피스 및 근린상가 시행/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 회사 오정근 이사는 "부산 정관신도시는 부산의 떠오르는 아파트 밀집주거 중심지역으로 근린 생활시설과 오피스가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여타 지역에 비해 입지적 조건이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정관신도시는 앞으로 많은 인구가 밀집할 것이며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곳"이라고 말했다.


조은디엔씨는 좋은 인재 육성을 통해 고품질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 이미 그 토대를 통해 경기도 평택과 화성 병점, 부산 정관신도시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지향하는 조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과 경영혁신을 통해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지금까지 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이제 기업도 사회적 기반을 통해 발전을 꾀해야 하고 인근 지역 개발에 중심을 두고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가 말하는 좋은 집은 아파트 분양을 좌우하는 변수가 집을 살 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했다. 특히 분양 변수로는 수요와 공급이 첫 번째고 그 다음으로 입지와 가격, 브랜드를 말했다. 또 이런 변수에 '생활하기 적합한 곳'을 고려하라고 조언까지 아끼지 않았다.

살기 좋은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조은디엔씨는 향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써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해 본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조은D&C 회사로고

 ◇조은D&C의 롯데캐슬프라자 조감도

 ◇조은D&C의 제일프라자 조감도

 ◇조은D&C의 조은프라자 조감도

 ◇조은플러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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