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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S 갤노트3, ‘가격 폭락’ 지원금 폭격에 ‘최대 공짜’ 판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4:07


아이폰5S 노트3 가격폭락

'아이폰5S 노트3 가격폭락'

이동통신 간 보조금 경쟁이 가열되면서 휴대폰 '아이폰5S, G2, 노트3'의 가격이 폭락했다.

23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온라인상에서는 G2, 아이폰5S, 갤러시 노트3 등이 폭락된 가격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재고 소진과 새로운 가입자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선 것.

아이폰5S는 KT 번호이동, 67요금제 이상 조건으로 15만원, 갤럭시 노트3는 LG 유플러스 번호이동 조건으로 20만 원대에 판매됐다.

G2의 경우 SK텔레콤 번호이동, 69요금제 이상, 유지기간 4개월, 각종 부가서비스 등의 조건으로 최대 '공짜'에 판매됐다.

한편, 아이폰5S G2 갤노트3 가격 폭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폰5S G2 갤노트3, 가격 대박이네", "아이폰5S G2 갤노트3, 핸드폰 비싸게 주고 살 필요 없을 듯", "아이폰5S G2 갤노트3, 이때가 기회지", "아이폰5S G2 갤노트3, 아직도 재고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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