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진풍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날로그 감성으로 대변되는 미니앨범을 남자친구가 만들어 선물하는 장면이 등장하자마자, 디지털 시대를 대표하는 전용 앱 기능이 연이어 부각되고 있는 것.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 삽입은 물론 다양한 필터 및 디자인을 적용,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편집된 사진들이 교차하며 추억의 가치를 한 단계 높여주고 있다.
또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걸스데이'를 모델로 기용해 젊은 층의 높은 공감대 형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필름 영상에서는NG컷 등 생생한 촬영현장 분위기와 함께 '걸스데이'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전자 '14년형 포켓포토'는 전작 대비 4mm나 얇아진 20mm의 두께와 5인치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76 x 120)로 휴대성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다. 슬림해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수명을 더욱 강화해 완전 충전 시 30매까지 인화가 가능하다. '14년형 포켓포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사이트(www.lgpop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