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브라질리언제모’, ‘ 비키니라인제모’의 강점은?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23 10:25


노출이 없는 겨울철은 상대적으로 제모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용에서 더 나아가 위생을 위해서라도 제모는 꼭 행해져야 할 부분이다. 제모관련 산업의 발전으로 다양한 제모용품이 출시되었지만 비위생적이거나 잘못된 제모 방법은 모낭염이나 피부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나중에 더 골치 아파지느니 차라리 위생적이고 확실한 제모시술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제모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실제로 브라질리언제모 비키니라인제모 같은 은밀한 부위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레이저를 통해 시술 받고 있으니 아직 잘 모르는 이들도 이번 기회에 미리 준비하여 효과적으로 브라질리언제모를 해보자.

하지만 부위가 부위인 만큼 아직까지 브라질리언제모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비키니제모를 원한다면 여성들의 경우 여의사가 직접 시술 해주며 1인용 프라이빗 룸에서 진행하는 등의 개개인의 편의사항을 적극 고려한 곳을 찾길 권한다. 또한 레이저제모는 쉐이빙을 하지 않고 시술 할 경우 털이 타면서 피부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시술 전 쉐이빙을 통해 피부손상을 막아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

물론 개인의 사생활 같은 편의사항도 중요하겠지만 관건은 만족도 높은 효과를 낼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레이저제모에도 다양한 장비들이 있으며 각각의 특징이나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타입, 모근, 기호에 맞춰 적절한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효과적인 브라질리언제모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브라질리언제모나 비키니제모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는 것이 사이노슈어사의 아포지플러스 레이저장비인데 기존 아포지5500레이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써 더욱 강도 높고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공중타격 방식이라 피부에 직접 닿지 않아 위생적이고 에어쿨러가 장착되어 통증이 거의 없으며 강력한 효과로 인해 얇은 털에서 굵은 털까지 효과적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궁 제모센터에는 엘리트mpx, 라이트쉬어 듀엣, 소프라노, 에필로그, 엘리, 스무스쿨 같은 다양한 제모장장비들을 구비하고 있는데 이처럼 다양한 장비들이 있어서 개개인의 피부타입과 모근에 적합한 제모장비로 부작용 없이 보다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

비키니라인제모 ,브라질리언제모라고 해서 '여름철에 한두번 받으면 좋겠지'라고 생각 할 수 있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1~2개월간격으로 4~8회이상 시술받아야 완전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1년이상 걸린다. 물론, 초반에도 좋지만, 좀 더 완벽한 결과를 위한 것이다.

궁클리닉 제모센터 김선정실장은 "모근량이 개인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단 한번에 완벽히 시술이 되리란 보장도 없거니와 제모는 살이 탈수록 그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살이 그을리는 여름철보다는 겨울부터 미리 준비하여 여름이 오기전 완벽히 시술을 끝내 놓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했으며 더불어 "여성들의 털로 인한 여성감염이나 냄새까지도 예방 할 수 있어 4계절 연연하지 않고 미리미리 계획을 세워 시술 받는 것이 좋으니 올 여름 편안하고 아름다운 노출과 위생을 위해서라면 지금 바로 이 시기가 가장 최적의 조건이다."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