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이 고객들의 참여가 돋보이는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당첨자 20명에게 미리 쿠키와, 초콜릿 등이 담긴 '행복한 선물 BOX'를 보냈다. 이들 중에서 방송에 출연할 의사가 있는 고객들의 먹는 사진을 받아 '먹방'영상으로 제작해 방송에 활용하는 것.
방송 상품인 '행복한 선물 BOX'는 국내산 쌀가루를 첨가한 '비마이프렌드 착한쿠키' 5종과 친환경 인증쌀로 만든 '블루베리 라이스칩', '오곡 라이스칩', 카카오의 주요 생산지인 아프리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골드 코인 초콜릿'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박스 2만4000원, 3박스 6만5000원이다.
GS샵 미디어홍보부문 김광연 상무는 "2014년 첫 도네이션 방송이기도 한 이번 방송은 특히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착한상품'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