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FULL HD로 인해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의 피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다. 여자, 남자연예인 피부의 모공이나 얼굴 기미잡티까지 보이는데, 이로 인해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이 철저해 졌다. 특히 피부노화로 인해 눈밑ㆍ미간ㆍ팔자ㆍ목 등에 생기는 잔주름에 대해 다양한 잔주름관리를 하고 있다. 동안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피부관리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피부 좋은 연예인처럼 생기 있는 물광 피부가 되어 보자.
연예인피부 관리방법을 살펴 보면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고현정과 김남주의 피부관리법이 있다. 고현정의 '솜털세안법'은 세안제의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얼굴 솜털의 결을 따라 부드럽게 문질러 주며 볼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다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거품을 낸 후 따뜻한 물로 헹구어 준다. 또한 피부관리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피부 보습인데, 김남주의 피부관리법은 피부 보습을 위해 세안 후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오일을 발라주는 '오일보습법'이다. 오일보습법은 페이셜 오일을 수분보습크림과 함께 덧발라주면 보습효과를 높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도 도움을 준다.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제를 사용하여 미지근한 물로 꼼꼼히 헹구어 준다. 또한 피부가 재생하는 주기 및 시간이 저녁 10시~새벽2시 사이이므로 늦어도 10시에는 숙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 준다.
피부노화로 생긴 기미나 주근깨 및 얼굴 잔주름을 없애기 위해 피부과 레이저 시술나 에스테틱에 방문하여 피부마사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부과 레이저 시술에는 루비, 혈관, IPL 등의 피부레이저 시술 종류가 있으며, 얼굴주름살 제거, 기미나 얼굴잡티, 여드름흉터 및 자국을 제거하는 효과적이다. 레이저치료는 시술 후 사후관리도 편해 사람들의 후기도 좋지만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잔주름에 효과적인 피부과재생크림이나 주름개선화장품을 사용하여 관리하는 방법도 있다.
RS 안티링클 스네일과 RS 스템셀 이매직은 얼굴잔주름을 예방 및 방지하는데 효과적인 20, 30, 40대 주름 기능성 화장품이다. 안티링클 스네일은 국내산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된 주름개선화장품으로 달팽이의 점액을 구성하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단백질과 결합 후 피부에 작용하여 피부를 재생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 조직을 탄력 있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며, 피부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시켜 주는 크림, 천연유래 보습성분이 수분 패치를 형성하여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나이트 팩, 눈가의 주름진 피부를 쿠션감 있고 탱탱하게 유지시켜 주는 아이 젤 크림, 주름개선 및 피부 진정효과를 주는 앰플, 피부 생기 부여 및 피부 균형을 탄탄하게 해 주는 트리트먼트 에센스, 내추럴한 피부 톤과 매끄러운 건강한 피부 결로 연출해 주는 비비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RS 스템셀 이매직은 식물성 배양 세포 성분 함유로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피부를 생기 있게 가꾸어 주는 주름개선화장품이다. 스템셀 이매직에는 눈가 주름 케어 및 미백 기능성이 있는 아이크림, 피부의 빛과 결을 고르게 만들어 주는 세럼, 피부에 탄력과 함께 피부 톤을 맑게 해 주는 이중 기능성 피부재생크림, 탄력증진 및 리프팅 효과를 주는 소프너, 피부에 부족한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활력을 부여하고 다크닝을 개선해 주는 플루이드가 있다.
이 밖에도 RS 이지에프 슈퍼 바머, TS 스페셜 케어, RS 브이랩 시스템 7 등의 민감성피부 및 20, 30, 40대 피부관리를 위한 기능성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페녹시에탄올, 탤크, 파라벤, 미네랄오일이 첨가 되지 않은 무파라벤 화장품으로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1위를 수상하였다. 또한 롭스나 드럭스토어 등 국내에 입점은 물론 싱가폴 세포라에 단독으로 브랜드 존을 오픈해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 된 기능성화장품 브랜드이다.
하루 아침에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연예인피부관리방법을 배우지 않더라도 기초 세안 및 스킨로션수분크림 등의 기본부터 충실히 한다면 연예인피부처럼 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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