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창립 47주년과 갑오년(甲午年)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외화 세뱃돈 1만5천 세트를 22일부터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2달러짜리 지폐를 선물 받은 후 모나코의 왕비가 되었다는 '행운의 2달러'의 유래를 비롯하여 각국 화폐 및 화폐 속 등장 인물에 대한 설명 등 유익한 자료도 수록되어 있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담당자는 "이번 '외화 세뱃돈 세트'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함은 물론, 설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의미있는 세뱃돈을 준비중인 고객들에게는 자녀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외환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외환은행 영업점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ke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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