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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세제 퍼실,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1-19 11:05 | 최종수정 2014-01-19 11:05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이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헨켈홈케어코리아

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은 총 105만3492건의 온라인, 이메일 등의 소비자 조사와 8일 간의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4년을 이끌어 갈 브랜드를 선정해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퍼실은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뽑히며 당당히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헨켈홈케어코리아 그레그 로시어 사장은 "소비자들로부터 직접 최고의 퀄리티를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퍼실은 모방할 수 없는 독일의 오랜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위한 품질력 있는 제품을 생산해 왔다. 2014년에도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겠다. 퍼실 브랜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퍼실은 1907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동형 세탁세제 브랜드로 독일 세제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2009년 한국에 정식 론칭한 후 2년 만인 2011년에 24.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액체세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퍼실은 독일 100년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에는 신개념 캡슐 세제 '퍼실 캡스', 2014년엔 효소 함량을 향상 시킨 'New 퍼실'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꾀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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