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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퍼실은 1907년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동형 세탁세제 브랜드로 독일 세제 시장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다. 2009년 한국에 정식 론칭한 후 2년 만인 2011년에 24.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국내 액체세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퍼실은 독일 100년 전통 기술을 바탕으로 2013년에는 신개념 캡슐 세제 '퍼실 캡스', 2014년엔 효소 함량을 향상 시킨 'New 퍼실'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꾀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