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초록마을, 겨울방학 건강먹거리 간식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14 17:01


겨울방학이 시작되면서 점심 메뉴뿐만 아니라 간식까지 준비해야 하는 엄마들의 먹거리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파의 영향으로 과일 채소 값이 크게 오른 요즘 겨울철 먹거리를 준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이에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이 이달 16일까지 주부들의 수고와 걱정을 대신 덜어줄 수 있는 건강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겨울철 건강먹거리 준비 요령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무항생제 인증 확인하기

까다로운 인증을 거친 친환경 마크를 확인해 우리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바른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무항생제 축산물'로 인증 받으려면 위생적인 사육환경뿐 아니라 합성항균제, 성장촉진제, 호르몬제를 사료에 첨가해서는 안 된다. 또한 질병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기준을 지켜야 한다.

초록마을의 친환경한돈 짜장카레용, 장조림용, 등심돈가스용(500g)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최대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초록마을 친환경한돈은 농장부터 가공공장까지 HACCP 인증을 획득하여 더욱 안전하게 생산한다.

2. 제철 과일로 겨울철 비타민 보충하기

겨울철에는 특히 비타민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딸기에는 단백질과 당질, 섬유,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비타민 B, 비타민 C 등 다량의 영양분이 대량 함유돼 있으며 특히 비타민C는 감귤보다 많으며 사과에 비해서는 16배나 많다. 특히 과피가 없어 바로 먹는 딸기는 씻을 때 자칫하면 짓무르기 쉽기 때문에 구입 시 꼭 무농약으로 재배된 과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초록마을 무농약 딸기는 5천원 할인된 가격인 8천5백원에 판매한다. 초록마을 무농약딸기(500g)는 경남 진주시 대평면 대평리의 딸기 농가에서 생산한 딸기(품종: 설향)로 향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3. 초록마을 신상품 구입으로 특별 마일리지 받기

초록마을의 신상품의 경우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초록마을 특별 마일리지(15%) 적립이 가능해 눈여겨 볼만하다. 국내산 무농약 생감자와 생호박고구마를 먹기 좋게 스틱과 슬라이스 타입으로 잘라 진공저온튀김공법(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으로 낮은 온도에서 기름이 끓는 원리를 이용한 제조공법)으로 조리한 바삭감자스틱(55g, 2천8백원)과 바삭고구마칩(55g, 3천2백원)이 있다. 위 두가지 신상품을 비롯해 국내산 원료로 만든 꿀꽈배기(75g, 1천8백원)이 특별마일리지 15% 적립 상품에 해당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