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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 표창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1-14 13:32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의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전도사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달 13일 태진인터내셔날은 '2013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사업'은 근로 저소득층이 월 5만~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태진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부터 4년간 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해왔으며,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 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루이까또즈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2012년 6월 동대문구청과 사회공헌활동 MOU를 체결하고, 매월 관내 복지시설 봉사활동, 물품기증, 지식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동대문구 일대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과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루이까또즈(회장 전용준, www.louisquatorze.com)의 본사인 태진인터내셔날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전도사로 거듭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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