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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이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1911년 이후 103년 만에 처음으로 얼어붙은 것으로 세기적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몰리며 폭포 전망대가 북적이고 있다.
이번 살인추위는 남극은 물론이며 지구 밖 궤도를 도는 화성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며, 잠시만 피부가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극한의 추위라고 외신은 밝혔다.
터진 배수관에서 흘러나온 물이 건물 외벽을 타고 얼음폭포를 이루는가 하면, 계란과 햄버거를 밖에 내놓자 얼마 지나지 않아 얼어버렸다.
한편,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등 북미지역 한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추위 장난 아니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직접 가서 보고 싶어",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추위, 북극곰까지 대피했다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계란, 스테이크도 얼고, 진짜 불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