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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이런 추위는 남극은 물론이며 지구 밖 궤도를 도는 화성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며, 잠시만 피부가 노출돼도 동상에 걸릴 정도의 극한의 추위라고 외신은 밝혔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일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졌으며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과 캐나다 전체가 영하권에 들어갔다. 사람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영하 70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관측됐다.
한편,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목숨 걸고 구경해야 할 듯",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정말 춥겠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직접 가서 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든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빨리 정상적인 기후로 돌아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