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그루폰, 부산아쿠아리움 연간회원권 2만원대 특별 할인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10:48


글로벌 리딩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은 '아트앤컬처 프로젝트 2014'의 일환으로 부산아쿠아리움의 '착한 연간회원권'을 41% 특별 할인된 2만 8000원에 오는 22일까지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

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이 높은 수준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찾아 특별 할인해 선보이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지난해 그루폰은 고갱 회고전, 피카소 전시회 등을 연이어 선보였으며, 올 해 첫 상품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부산아쿠아리움을 선정했다.

착한 연간회원권은 기존 4만 8000원에서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성인 1회 입장요금인 2만 1000원에 7000원만 더하면 1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연간회원권 1장 판매 시 부산과 경남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1명을 특별 초청하는 일대일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해 나눔의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착한 연간회원권을 이용할 경우 1년간 부산아쿠아리움 무료 입장은 물론, 3D라이더를 50%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동반 최대 4명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부산아쿠아리움에서는 3,000톤의 메인 수조와 7m 산호 수조 등 테마별로 특성을 표현한 90개의 수조, 80m 해저터널과 바닷속 생물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터치풀, 400여종 4만 여 마리의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최첨단 해저 테마 수족관인 부산아쿠아리움의 착한 연간회원권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나눔의 의미까지 담아 선보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올 해에도 그루폰을 통에서만 누릴 수 있는 공연 및 전시 상품들을 보다 다양하고 풍성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