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샘물(http://www.pulmuonewater.com 대표: 정희련)은 자사의 '풀무원샘물 by NATURE' 제품이 'GP (Green Packaging)'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풀무원샘물 마케팅 부서의 신혜원 부장은 "작년에 이어 숏캡과 경량 포장의 PET병을 사용한 자사 제품이 GP 마크를 획득함으로써 업계에 저탄소 녹생성장에 기여하는 모범을 보이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뛰어난 환경 보호 효과를 가진 숏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등 소비자들의 환경보호의식 고취 및 녹색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자연이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수원지의 청정한 자연과 천혜의 지질학적 조건이 특징이다. 수원지의 지질 층은 마치 모래를 부어 놓은 것과 같이 조밀하고 균등한 알갱이 구조를 갖고 있어 뛰어난 정화력을 자랑하며 오랜 기간 동안의 바위와 물의 상호작용으로 칼슘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다. 자연이 거른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600여 가지 자체 항목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치며 매일 맛, 냄새 탁도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 미생물 검사, 연 2회 방사능 검사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