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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월드, 처치곤란 음식쓰레기 원터치 처리 '정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1-09 16:45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실시와 주방 위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일월드의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는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홈쇼핑 방송에서 연회 대박을 터뜨리며 판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싱크대 일체형 음식물처리기로는 유일하게 서울시가 인정한 하이서울브랜드와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한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는 건조식, 분쇄식, 냉동식 등의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달리 음식물 쓰레기를 옮길 필요 없이 싱크대 개수대에 바로 투입하여 처리하는 방식으로, 한 번의 터치로 100초면 충분할 뿐만 아니라 제거된 음식물은 자체 개발한 펜을 이용, 최대 90%까지 감량된다.

24시간 매일매일 사용해도 소비전력이 13KW 이내로 한 달 전기료가 천 원대인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에, 추가 유지비용 없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건조된 쓰레기는 월 1~2회만 버리면 된다.

이영재 한일월드 회장은 "뛰어난 제품력과 소비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는 오로지 제품의 품질만으로 승부한 결과 자연스럽게 홍보가 된 흔치 않는 제품'이라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음식물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거롭고 전기세 걱정에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했던 기존 음식물처리기가 아닌 소비자들의 니즈를 대폭 반영해 기능뿐만 아니라 편리성, 경제성까지 완벽히 부합시킨 필레오 음식물처리기는 편리성과 위생성, 경제성까지 흠잡을 곳이 없는 신개념 방식으로 제작됐다. 기존 디스포저방식의 단점들을 완벽히 보완하여 주방의 위생을 잡았다.

한일월드는 음식물처리기 뿐만 아니라 한일월드의 기술력과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한 신제품'써클 정수기'에 대한 런칭 및 홈쇼핑 방송을 재가동, 다양한 프로모션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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