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서 실내 환경이 더욱 건조해졌다. 실내온도를 유지하느라 창문을 닫아놓고 살다보니, 환기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가정 내 미세먼지 관리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외출 후 두터운 외투에 묻어 함께 집안으로 들어오는 먼지와, 실내 환기를 위해 열어놓은 창문으로 유입되는 미세 먼지는 막을 수 없기 때문. 특히 연일 그 위험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는 노약자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같한 주의가 요구되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구청소기 등의 기능성 건강 가전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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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씨에게 레이캅 지니(BG-250)는 상당히 반가운 선물이었다.
몇년 전에 다른 침구 청소기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는 이씨는 "(당시 그 제품은) 무거워서 사용하기에 좀 부담이 됐다. 한번 사용하고 나면 손목이 시큰거릴 정도로 힘들었다"고. "이번 레이캅 지니는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사용도 훨씬 간편해져서 마음에 든다"며 이번에 리뷰단에 당첨된 뒤 큰 마음 먹고 아이방 침대부터 ?기 시작했다. 침대 매트리스부터 애가 평소 안고 자던 인형, 안방 매트까지 지니를 '쫘악' 돌렸다. 한시간 가까이 사용했는데도 손목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아 좋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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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이캅 지니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24개국의 중심유통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에는 무역의 날을 맞아 '3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고, 일본 닛케이트렌디의 '2013년 히트상품 베스트 30' 에서 국내 가전 최초로 8위에 선정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