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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Dual Save(듀얼 세이브)'와 3.5인치 LCD를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를 출시한다.
이밖에 전원 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적용,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 아이나비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또한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특허기술인 듀얼 세이브는 물론 144가지의 내부 품질 기준을 통과해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2014년 블랙박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