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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FXD900 View'국내 유일 2중 안심저장 제공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1-08 14:04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Dual Save(듀얼 세이브)'와 3.5인치 LCD를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를 출시한다.

팅크웨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듀얼 세이브 기능을 통해 사고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마이크로SD 메모리와 내장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영상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Dual Save' 기능이 적용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블랙박스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영상 저장 기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저장된 영상은 탑재된 3.5인치 LCD를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를 위한 편리함까지 더했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다.

이밖에 전원 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적용,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 아이나비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또한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특허기술인 듀얼 세이브는 물론 144가지의 내부 품질 기준을 통과해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2014년 블랙박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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