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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전문점 창업, 상권분석·점포개발 중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1-07 16:46



창업시 입지선정의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 35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실태 및 성공요인 조사'에서 가맹점 창업 성공요인을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가맹점들이 '입지선정'(35.4%)을 으뜸으로 꼽았다.

그렇다면 창업아이템과 입지선정은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 창업시장에서 점포개발이라 칭하는 입지선정은 예비창업자가 직접 하기보다는 상권분석과 점포개발에 능한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개인이 바라보는 입지의 판단기준보다 다년간 상권분석과 흐름을 읽어온 전문가가 창업실패 확률을 감소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창업자금에 맞는 상권을 예비점주들에게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비턴'은 대학가 상권부터 동네상권까지 두루 입점해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심지어 권리금이 없을 만큼 죽은 점포도 '비턴'과의 연결성이 좋을 경우, 기존 가게 매출의 4~5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세계맥주창업 브랜드 비턴에 따르면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부담을 갖는 부분이 바로 입지선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턴에서는 가맹점 창업 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입지선정,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세밀한 창업지원을 받아 오픈한 비턴 가맹점들은 대부분 오픈 한두 달 이내 예상 매출 및 기대 수익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턴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와의 창업상담부터 점포선정, 차후 매장 관리에 이르기까지 맨투맨 방식으로 가맹점의 개설 전 과정을 책임 관리하고 있다. 짧게는 몇주, 길게는 한 두달 이상의 시간을 들여 최적의 점포를 찾아 가맹점 오픈을 도와주고 있다.

비턴은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과 최적화된 점포입지 선정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지난해 창업 스테디셀러로 떠오른 세계맥주전문 브랜드이다.

개설에만 급급한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와 허위 매물을 올려서 거짓 정보를 제공하는 일부 창업 컨설팅 업체들과는 달리 본사 임원이 직접 상담에서 점포 선정까지 돕는다. 본사 임원이 직접 상담에서 점포개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다 보니 예비 점주의 성향, 창업자금 등 예비점주 상황에 맞는 맞춤창업이 가능하다. 아울러 비턴에서는 1월 한달 간 창업 사전 예약제도 진행중이다. 한시적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알짜배기 혜택만을 제공한다. 미리 예약하고 오픈은 점주 일정에 맞춰 언제든 조정 가능하다.


세계맥주 성공창업 브랜드 비턴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창업시장을 주도한 세계맥주 열풍의 주역이다. 저렴한 금액으로 수입맥주와 수제 안주까지 맛볼 수 있고, 카페처럼 아늑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또한 세계맥주할인전문점 '비턴'은 창업자와의 대화를 통해 최적의 점포입지를 선정해 주는 만큼,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2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거나 점주 소개로 개설이 이루어지는 등 광고홍보 없이 14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할 만큼 창업점주들의 사업 만족도가 높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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