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자사의 멤버십 서비스인 올레클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로수길, 홍대 등 인기 카페거리에서 매주 수요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클럽 카페거리' 이벤트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연극과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컬쳐스타50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5일 올해 첫 번째로 진행되는 '컬쳐스타5000 시즌1'은 대학로에서 공연중인 인기 연극 '쉬어매드니스'와 함께 공연 당일 오설록의 '그린티치즈티라미스'를 제공하며, 8일 오후 3시부터 올레클럽 웹/앱을 통해 총 150석에 대한 예매를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T T&C부문 마케팅기획담당 최문일 상무는 "신년을 맞아 2014년에도 트렌디한 '맛'과 '문화'를 추구하는 올레클럽 고객님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T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한 올레클럽 회원 가입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KT고객센터, 올레클럽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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