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짜리 뒷마당, 집 뒤 럭셔리 축구장 ‘관리비 더 들겠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12-30 15:12


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이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00억 짜리 뒷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캔자스시티에 있는 한 건축회사가 3천만 달러(한화 약 300억 원)가 넘는 돈을 내는 갑부들에게는 거대한 첨단 운동장을 지어주겠다고 사업 계획을 밝힌 사진.

이 개인 스타디움의 길이는 약 45미터, 경기장 주변에는 높이 5미터의 LED 조명이 둘러싼다는 것이 건축회사의 설명이다.

이 경기장에는 미식축구, 축구, 야구 등을 즐길 수 있는데 LED는 경기에 맞는 배경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아울러 100명이 앉을 수 있는 관중석도 마련되며, 스코어보드와 확성기 등 음향 장치도 갖추어질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300억 짜리 뒷마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00억 짜리 뒷마당, 가격 엄청나", "300억 짜리 뒷마당, 가격은 비싸지면 있으면 정말 좋을 듯", "300억 짜리 뒷마당, 관리비가 더 들겠네", "300억 짜리 뒷마당, 가능한 사람이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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