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베시 악마크림의 ㈜케이비퍼시픽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케이비퍼시픽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시상에서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아동복지 증진에 매월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어린이재단 추천으로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후원활동도 진행한다. 나눔과 기부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그 방법을 모르는 고객들을 위해 'lalavesi buying-bridge-volunteer'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 전액을 각 구매자의 이름으로 라라베시가 후원하고, 재단은 소비자에게 후원의 감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후원활동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케이비퍼시픽은 지난해 악마크림을 출시하면서 한국소아암재단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헌혈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곧 출시 예정인 악마크림 4탄 2014 버전인 '악마크림 블러드 앤 러브 한정판'을 통해 헌혈의 소중함을 알릴 예정이다.
악마크림은 단기간에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은 수분크림이다. 다가올 새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신생 브랜드이지만, 악마크림은 끊임없이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다.
온라인 수분크림마켓에서 관련 카테고리 200회 이상의 1위 기록, 168시간이라는 보습 유지력 개발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마케팅과 디자인 능력을 과시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13년에도 숱한 화제를 낳았다. 시와 수분크림의 콜라보레이션, 감각적인 팝아트 디자인 등 독특하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라라베시의 감성마케팅은 업계 관계자들도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정도다.
회사 측은 "서울시의 표창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데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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