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나무타는 소리 향초 우드윅 연말맞이 40% 할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12-16 18:13



한 해 중 약속이 가장 많이 잡히는 달은 12월이 아닐까.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까지 각종 행사와 파티 등 약속으로 바쁜 달이다. 특히 12월의 정점은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맛집 등 '핫 플레이스' 이미 인산인해로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꼭 밖으로 나가야만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집에서 여유롭게 홈 파티를 열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가 있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음식과 음료, 소품 등을 준비해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내줄 향초까지 준비하면 홈 파티 준비로 안성맞춤이다. 향초는 드라마나 영화 등 프로포즈 장면에 자주 등장하는 공인된 분위기 메이커로 홈 파티 분위기를 한 층 더 빛내줄 것이다. 향초 중에서도 은은한 향을 자랑하는 아로마 향초를 사용할 경우 공기정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프리미엄 향초 대표 브랜드 우드윅의 공식수입판매원인 ㈜퀸즈아로마(대표 이성호, www.queens-aroma.com)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40% 할인 판매인 '우드윅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캔들 전 품목을 3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우드윅 시즌 오프 세일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17개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 신세계몰, H몰, 갤러리아몰), 우드윅 공식 온라인 쇼핑몰 '퀸즈아로마(www.queens-aroma.c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캔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라지캔들, 미디엄캔들, 갤러리, 리본윅 등 우드윅만의 향을 담은 캔들을 비롯하여 졸리 프렌즈캔들, 오너먼트 캔들, 기프트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우드윅 졸리 프렌즈 캔들(정가 4만9천원)과 불을 켜면 빛이 반사되어 더욱 돋보이는 우드위 오너먼트 글라스캔들(정가 4만5천원)은 각각 35~40% 할인으로 2만9천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세일 기간에 향초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레드 박스'가 제공되는데,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붉은 바탕에 골드와 화이트로 장식된 박스로 선물 포장으로 안성맞춤이다. 레드 박스는 재고 소진 시까지 제공된다.

우드윅은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향초로 아로마테라피 효과에 뛰어나다. 또 라지캔들은 사용시간이 175시간으로 동일용량 타 제품보다 최대 1.5배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100% 오가닉 우드를 사용한 심지는 그을음을 최소화 해주고 심지가 타면서 장작이 타는 듯한 자연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드윅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 품격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이번 세일을 적극 추천한다"며 "백화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우드윅 캔들의 향을 맡아보고 디자인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 시 2중 포장, 책임 보상 제도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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