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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중 약속이 가장 많이 잡히는 달은 12월이 아닐까.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연말까지 각종 행사와 파티 등 약속으로 바쁜 달이다. 특히 12월의 정점은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맛집 등 '핫 플레이스' 이미 인산인해로 길게 늘어선 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우드윅 시즌 오프 세일은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등 전국 백화점 17개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 신세계몰, H몰, 갤러리아몰), 우드윅 공식 온라인 쇼핑몰 '퀸즈아로마(www.queens-aroma.c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캔들 전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라지캔들, 미디엄캔들, 갤러리, 리본윅 등 우드윅만의 향을 담은 캔들을 비롯하여 졸리 프렌즈캔들, 오너먼트 캔들, 기프트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우드윅 졸리 프렌즈 캔들(정가 4만9천원)과 불을 켜면 빛이 반사되어 더욱 돋보이는 우드위 오너먼트 글라스캔들(정가 4만5천원)은 각각 35~40% 할인으로 2만9천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우드윅은 최상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향초로 아로마테라피 효과에 뛰어나다. 또 라지캔들은 사용시간이 175시간으로 동일용량 타 제품보다 최대 1.5배 이상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100% 오가닉 우드를 사용한 심지는 그을음을 최소화 해주고 심지가 타면서 장작이 타는 듯한 자연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드윅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 품격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이번 세일을 적극 추천한다"며 "백화점 매장에서는 다양한 우드윅 캔들의 향을 맡아보고 디자인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 시 2중 포장, 책임 보상 제도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