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PPL 제작지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12-14 13:52


대표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은(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PPL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방영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채선당의 PPL 제작지원 드라마로, 채선당 브랜드 노출 확대를 위해 저녁 시간대 드라마로 변화를 준 것.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이다. 주연배우로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이 출연하며, 특히 극중 장하나의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 열연중인 박한별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짧게 잘라 미소년 얼짱 고딩으로 완벽 변신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지난 2일 첫 방영을 시작했으며, 총 120부작 방영 예정이다.

채선당 샤브샤브는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에 촬영장소 및 제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중순부터 극중 주인공 장하나(박한별)의 엄마 주효선(윤유선)이 운영하는 샤브샤브 전문점 매장으로 첫 등장 할 예정이다. 이후 극 중반부터는 주효선(윤유선)이 여러가지 차별화를 시도해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질 계획. 채선당은 이번 드라마가 따뜻한 인간미와 가족의 참모습을 담아내는 이야기인 만큼 극 흐름 속에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성으로 만들어진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의 브랜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높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했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드라마 속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그려지는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저녁 시간대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시간대의 드라마 PPL 노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선당의 핵심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외식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채선당은 지난 11월 브랜드 탄생 10년 만에 프랜차이즈 최고의 영예인 2013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표창' 수상하며, 동종업계를 넘어 최고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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