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샤브샤브 브랜드 채선당은(대표 김익수, www.chaesundang.co.kr)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PPL 제작지원 한다고 밝혔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방영한 MBC 아침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채선당의 PPL 제작지원 드라마로, 채선당 브랜드 노출 확대를 위해 저녁 시간대 드라마로 변화를 준 것.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이다. 주연배우로는 박한별, 이태곤, 정은우, 윤세인이 출연하며, 특히 극중 장하나의 또 다른 이름인 장은성으로 열연중인 박한별은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짧게 잘라 미소년 얼짱 고딩으로 완벽 변신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는 지난 2일 첫 방영을 시작했으며, 총 120부작 방영 예정이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드라마 속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그려지는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저녁 시간대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시간대의 드라마 PPL 노출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채선당의 핵심가치를 보여줄 계획이다." 고 말했다.
한편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웰빙 외식 브랜드로 사랑 받아온 채선당은 지난 11월 브랜드 탄생 10년 만에 프랜차이즈 최고의 영예인 2013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표창' 수상하며, 동종업계를 넘어 최고의 외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