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임영록)은 11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눔을 돕기 위해 전국 2천여 독거노인 세대에 겨울나눔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KB금융이 준비한 겨울나눔 생활용품 세트는 전국에 있는 복지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된다.
임영록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KB금융그룹이 준비한 정성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 추위를 잘 이겨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매년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나눔' 동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그룹 차원의 자원봉사활동 및 계열사 자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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