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손헌수, www.vegemil.co.kr)이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1℃의 따뜻한 사랑,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소비자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이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된 베지밀은 굿네이버스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정식품 이동호 홍보팀장은 '연말을 맞이해 고객과 함께 따뜻한 기부활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클릭 한 번만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방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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