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최대 50% 할인…반값 구입 브랜드는 어떤 것들?

기사입력 2013-12-04 20:17 | 최종수정 2013-12-04 20:16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오픈 14주년을 맞아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파격 세일을 진행한다.

올리브영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8일까지 5일간 1만여 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율은 브랜드와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다.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는 '버츠비', '오가닉스' 등 다수다. NYX, BRTC, 싸이닉, 해피바스, 온더바디, 바세린, 미장센 등이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14년 동안 변함없이 CJ올리브영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을 위해 이번 빅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12월 한 달간 CJ올리브영의 놀라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특별한 혜택을 누려보길 권한다"고 전했다.

세일은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온라인몰 단독 쇼핑 땐 할인쿠폰과 CJ카드 등을 이용해 10~15%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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