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벗은 여성이 남성들의 머리카락을 깎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29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라리머카운티에 거주하는 46세 여성 미용사가 온라인에 '45달러를 내면 토플리스 차림으로 헤어컷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했다.
이같은 소식에 해외네티즌들은 "경찰이 착각한 것 아닌가", "자격증만 있으면 옷을 벗고 있어도 무죄?" 등 의아해 하는 반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