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닮은 강아지, 머리-콧수염 딱이네~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26 15:48 | 최종수정 2013-11-26 17:33


히틀러를 닮은 강아지가 공개돼 화제다.

2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는 요크셔 지방에 사는 '패치'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나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닮았다고 전했다.

이 강아지는 프렌치 불독과 시츄의 교배종으로 왼쪽 눈위와 귀가 검은 털로 덮여 있어 히틀러의 헤어스타일과 흡사하다. 또한 입과 코사이 검은 점도 히틀러의 콧수염을 연상시킨다.

한편, 해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닮았다", "귀엽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메트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