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평택 소재 보육원을 찾아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쌀 나눔 행사는 최근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광동제약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광동제약은 나눔 봉사활동 외에도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제주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평화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 해오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1980년대 초반 심장병 어린이 돕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및 소외된 이웃들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해왔다"며 "기업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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