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주)디지털존, 보급형 유무선공유기 및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WeVO)' 출시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11-19 10:30


UD 및 HD 영상 재생기, HDMI 분배기, 유무선공유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영상/통신 전문기업 (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www.iwevo.co.kr)의 NC사업본부는 와이파이에 최적화된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3'와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WeVO) AIR3', '위보(WeVO) AIR5' 총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위보(WeVO) N3' 유무선공유기는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를 지원해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하며, 11n에 최적화된 2개의 5데시벨(dBi) 고감도 안테나를 탑재시켜 우수한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브로드컴 CPU 적용으로 와이파이(Wi-Fi,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고가의 장비에서만 적용된 가상사설망(VPN) 서버가 장착돼 보안을 기본으로 장소는 달라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위보(WeVO) N3'는 '미디어 서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미디어 서버' 기능은 '위보(WeVO) N3'와 메인PC를 연결해 놓으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출장지나 여행지 등에서도 메인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사진, 문서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의 다양한 모바일기기에서 별도의 변환 작업 없이 곧바로 감상하거나 확인 할 수 있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USB형 '위보(WeVO) AIR3' 무선공유기는 역시 최신 802.11n 표준규격과 주파수 2.4GHz와 1개의 안테나를 탑재하고 최대 150Mbps의 무선속도를 지원하며 '위보(WeVO) AIR5'는 2개의 안테나를 지원하고 최대 300Mbps의 무선속도를 자랑한다. 엄지손가락만한 USB형으로 출시돼 휴대가 용이하고 가정, 사무실, 여행지의 펜션 및 호텔 등의 유선인터넷에 연결만하면 우수한 송수신 거리 및 안정된 무선속도를 제공하는 와이파이존을 만들 수 있다.

특히 USB형 무선공유기는 스마트폰, LTE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인터넷 전화기, 게임기 등 소비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와이파이 기기들과 호환성 테스트를 거처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제품가격은 '위보(WeVO) N3' 유무선공유기가 2만2000원, '위보(WeVO) AIR3'와 '위보(WeVO) AIR5'가 각각 1만9500원, 2만2500원이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군은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된 각종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스마트TV, 콘솔게임기 등과 완벽한 호환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능대비 착한 가격대를 자랑한다"면서 "특히 USB형 무선공유기는 출장 및 외부활동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보급형 11n유무선공유기 '위보(WeVO) N3'와 USB형 무선공유기 '위보(WeVO) AIR3', '위보(WeVO) AIR5'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