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화보촬영중 가슴 노출 사고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11-14 03:14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21)이 가슴 노출 사고를 당했다.

니나 아그달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화보를 찍던 중 한쪽 가슴이 드러났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날 그녀는 파도가 치는 해변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다가 옷이 물에 젖으면서 흘러내린 것.

하지만 그녀는 당황하지 않고 웃으면서 옷을 추스리고 다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녀는 지난 6월 그룹 '마룬5' 리드싱어 애덤리바인(34)과 멕시코 로스 카보스에서 달콤한 휴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출처=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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