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가 지난해에 이어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FedEx, 사람을 통해 가능한 솔루션(FedEx. Solutions Powered by People)'을 올해에도 실시한다.
FedEx는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세 가지 주제를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FedEx는 첫 번째 주제인 '지역 전문성'을 통해, 항공 특송 기업으로서 전 세계 각 국가와 현지 지역사회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깊은 이해를 갖고 있다는 점을 소개한다. 또, "가까운 곳과 먼 곳"이란 두 번째 주제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어느 곳이든지 신속 정확하게 배송 한다는 점이 부각된다. 마지막 주제는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한 "배송 조회 및 가시성"으로, FedEx가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배송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모습이 집중 소개된다.
FedEx의 캠페인은 신문 지면 및 온라인 매체, 옥외 전광판, 모바일 기기 등을 통해 진행, FedEx 홈페이지(fedex.com)에서도 고객 인터뷰 동영상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