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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가 최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전속모델 미스 에이 (miss A) 수지의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빈폴아웃도어 다운스토리: 도브 러브 (Dove Love) 인 캐나다''의 서막을 여는 행사로, 현장에는 약 오백 여명의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도브러브 인 캐나다'는 2014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6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인 수지가 참여해, 초청고객 10명(총 5팀, 각 팀당 2명씩)과 함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수지는 일정 중 깜짝 초대되어 초청고객들과 함께 글램핑을 비롯해 즉석 소규모 팬미팅,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5팀(본인 및 동반 1인)에겐 숙식 및 왕복 항공권과 함께 캐나다의 이색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