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61·사진) 전 국토연구원 부원장이 LX대한지적공사 17대 사장으로 임명됐다.
경남 남해 출신인 김 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9년 국토연구원 1기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경영본부장, GIS(지리정보시스템)연구단장, GIS연구센터장, 부원장 등을 지냈다.
김 사장의 취임식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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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11-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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