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늘어나는 야외활동,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을 준비하자!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6 10:51


날씨가 좋아서 주말에 가까운 산에 오른 김모양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에 멍이 들었다. 멍을 빼기 위해서 계란으로 멍이 든 부위를 마사지해보았지만 쉽게 멍이 빠지지 않았다. 이런 김모양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들어섰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족 나들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김모양처럼 산이나 공원, 캠핑장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다가 부딪치거나 넘어져서 멍이 들어 울상을 짓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멍이 들면 계란으로 멍이 든 부위를 마사지 하곤 하는데 전문가들은, 계란 등으로 멍든 부위를 자극하면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아 혈액 성분이 더 빠져 나오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생고기를 붙이는 방법도 멍 제거 방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는 소고기에 헤파린나트륨 성분이 들어 있어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손상된 피부 보호막에 세균이 침투하여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이 아닌 정말 쉽고 빠르게 멍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 바로 멍크림으로 알려진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을 사용하는 것이다.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은 비타민 K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화장품으로 판매되는 멍크림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 치료제이다.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에는 멍을 빨리 빠르게 풀어주는 헤파린나트륨과 소염진통 성분이 들어 있어서 멍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보통 멍은 길게 1~2주 정도 유지되는데,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을 사용하면 3~4일 정도면 멍이 없어지고,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활동 시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이 때 생긴 멍은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을 바르면 보다 빠르게 없앨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또한 베노플러스겔은 생약 성분으로 제조되어 흡수가 빠르고 피부건조, 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자극이 없어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도 안전하다." 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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