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서 주말에 가까운 산에 오른 김모양은 돌부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무릎에 멍이 들었다. 멍을 빼기 위해서 계란으로 멍이 든 부위를 마사지해보았지만 쉽게 멍이 빠지지 않았다. 이런 김모양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로 들어섰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가족 나들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김모양처럼 산이나 공원, 캠핑장 등에서 나들이를 즐기다가 부딪치거나 넘어져서 멍이 들어 울상을 짓는 사람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이 아닌 정말 쉽고 빠르게 멍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 바로 멍크림으로 알려진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을 사용하는 것이다.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은 비타민 K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화장품으로 판매되는 멍크림이 아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은 일반의약품 치료제이다.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에는 멍을 빨리 빠르게 풀어주는 헤파린나트륨과 소염진통 성분이 들어 있어서 멍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보통 멍은 길게 1~2주 정도 유지되는데, 유유제약의 베노플러스겔을 사용하면 3~4일 정도면 멍이 없어지고,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활동 시 넘어지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이 때 생긴 멍은 멍크림 베노플러스겔을 바르면 보다 빠르게 없앨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또한 베노플러스겔은 생약 성분으로 제조되어 흡수가 빠르고 피부건조, 침윤, 발진 등의 부작용이 적고 자극이 없어 피부가 약한 아이들이나 여성들에게도 안전하다." 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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