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와운더리(woundary)가 웹과 모바일 서비스를 23일 시작했다.
사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브랜드의 커버이미지를 선택하고 브랜드에 대한 한마디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렇게 사용자가 직접 좋아하는 브랜드의 커버이미지를 선택하고 친구들과 공유 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사용자 중심적인 광고 플랫폼은 상당히 혁신적인 시도라고 보여지며 제공되어지는 브랜드커버 역시 감각적이고 세련된 컨셉 이미지들로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사용자가 브랜드커버를 등록함으로서 방문한 친구들의 활동으로 적립 되는 에그포인트 또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그포인트는 브랜드커버를 통해 적립되며 적립된 에그포인트는 에그스토어 및 기프티콘 구매,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점 등을 미루어 봤을 때 사용자들의 SNS 활동으로 발생되는 에그포인트는 굉장히 혁신적이다. 무차별으로 노출 될 수 밖에 없었던 광고 영역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스포츠조선 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