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또다시 묻지마 총격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밤 시카고의 한 공원 농구코트에 무차별 총격이 가해져 세 살짜리 아이를 포함해 12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현지언론 시카고 트리뷴이 속보로 전했다.
한 목격자는 총소리가 잇따라 나더니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누가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현재 조사중이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20 14:32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