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강력한 성능의 고화질 노트북 'LG 울트라'를 출시했다.
특히 울트라HD 해상도의 동영상 처리가 가능해, HDMI로 울트라HD TV와 연결 시 대화면으로 초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3세대 프로세서 탑재 제품 대비 무선 인터넷 속도가 빨라 사용자는 풀HD 동영상을 부드럽게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또 40%이상 향상된 배터리 사용시간(완전충전 기준 6.5 시간)으로 3편의 영화 감상도 거뜬하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와 '레드닷(Reddot Design Award)' 본상을 수상한 디자인은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했다. 화이트 색상의 절제된 디자인은 세련미를 더했다. 두께는 13.6mm, 무게 1.15kg으로 얇고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한편, LG전자는 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탭북(모델명: 11T730)과 15형 대화면 'LG 울트라(모델명: 15U530) 도 함께 출시했다.
LG전자 김영락 HE마케팅담당은 "신제품은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화질에 강력한 성능이 더해져 최상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며 "화질, 성능, 디자인 삼박자를 모두 갖춘 노트북으로 국내 PC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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