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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부 고민을 위한 해결사, 랩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피부가 쫀득쫀득해져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9-17 10:13


피부 관리를 미래를 위한 투자란 말이 있다. 노화란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을 뿐, 이미 시작된 세월의 흔적을 얼굴에서 완벽히 지우는 일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따라서 지금 피부 관리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먼 훗날 엄청난 공을 들여야지만 볼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이야기.

피부 경쟁력에 대한 관심은 여성만의 영역이 아니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일은 이네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의 피부 관리 목표가 됐다.

그런 차원에서 최근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내놓은 안티에이징 에센스 로션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Age Rescue Face Lotion Plus Ginseng)'과 '에이지 레스큐 아이 테라피 플러스 진생(Age Rescue Eye Therapy Plus Ginseng)'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원래도 랩 시리즈를 즐겨썼다는 직장인 김진혁씨(43)는 가을이 되면서 거칠어진 듯한 피부가 마음에 걸리던 차, 꼼꼼리뷰단의 문을 두드렸다.

이번에 김씨의 손에 도착한 제품은 총 2종.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과 '에이지 레스큐 아이 테라피 플러스 진생'이다. 랩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안티에이징 제품 라인인 '에이지 레스큐'의 성능을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까지 받았다.

"골프를 종종 나가곤 했는데, 그 탓인지 기미도 생기고 얼굴 탄력이 없어진 듯한 느낌이 들어 고민이었다"는 김씨는 일단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부터 도전해봤다. '바르는 즉시 전체적인 피부 수분 레벨을 향상시켜 피부가 진정되고 편안해지며 피부 밸런싱을 최적화해 준다'는 설명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는 평. 즉각적으로 피부결이 부드럽고 매끄러워지는 느낌이 들었다는 이야기. 무엇보다 일주일 가까이 발랐더니 얼굴 톤이 환해지고 피부가 '쫀득쫀득'해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늘어진 모공에 대한 고민은 남성이 더 심하게 마련인데, 사실 그간 효과적인 남성용 모공 관리 제품이 없어 안타까웠다는 이야기도 잊지않았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부스팅 시켜 주어 눈에 띄게 피부에 탄력이 생긴다니 큰 기대가 된다"는 이씨는 "피부의 칙칙함과 잡티를 개선해 주어 피부톤을 고르게 해주고 흡연이나 공해와 같은 외부 유해 인자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더라니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에이지 레스큐 아이 테라피 플러스 진생'에 대해서도 이씨는 높은 점수를 줬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의 콜라겐 생성을 부스팅 시켜 주어 눈가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다크 서클과 눈가 부기가 개선되고 흡연이나 공해와 같은 외부 유해 인자로부터 눈가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준다.

두 제품은 에너지 성분인 인삼을 캡슐화해 배합한 'G-액션 TM'과 10가지 항산화 성분이 혼합된 'AO-10 TM', 주름 개선에 탁월한 두 가지 강력한 펩타이드 성분을 블렌딩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G-액션 TM'에 배합된 인삼 성분은 피부의 작용을 극대화해 보다 빠르게 피부를 회복시켜 주고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 준다. 또한 인삼 성분이 캡슐화 돼 있어 인삼의 에너지가 피부 속으로 빠르게 전달된다.

"이전엔 날밤을 꼬박 새도 괜찮더니 한 2~3년전부터는 야근만해도 바로 다음날 다크서클이 눈에 띄게 짙어지더라"고 고백한 김씨는 "다른건 몰라도 눈 밑이 처지는 건 확실히 완화된 듯하다.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꾸준히 발라지면 큰 효과를 보게 될 것 같다"고 강력 추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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