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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퓨전 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업체 벤또랑이 중국에서 14억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최 대표는 "이번 결실로 오는 2015년까지 하북성, 하남성, 청도, 상해, 대련, 요녕, 길림 등 중국 10개성에도 진출할 예정"이라며 "퓨전 일식을 가미한 한국 브랜드로 한그릇 메뉴, 떡갈비, 비빔밥 등의 한식 메뉴를 포함한 40여개의 메뉴로 중국외식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며 중국 진출을 교두보로 향후 뉴욕, 보스턴, LA, 등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각 성별 30만 US달러의 로열티와 가맹점 개설 시 1개당 3000~5000 US달러의 개설 수익셰어와 가맹점 매출의 일정 비율을 러닝로열티로 받게 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